오원은 6 년 만에 영혼의 노숙자에 출연하여 인플루언서에서 요가 강사이자 간호학도로 변모한 근황을 전한다. 첫 에세이 '내 기분까지 내 책임이라니'를 통해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책임지는 삶의 태도를 강조한다. 요가 수련과 간호학 공부는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몸의 한계를 마주하고 번뇌를 다스리는 실천적 도구로 작용한다. 특히 외부 자극에 즉각 반응하기보다 자신의 선택을 주체적으로 인식하는 과정이 마음의 평온을 찾는 핵심임을 역설한다. 사회적 성공이나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일상의 루틴과 자기 수련에 집중하며 삶의 주인이 되어가는 과정은 현대인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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