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서 3 년간 UI/UX 디자이너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의 직장 문화와 프리랜서로의 전향 과정을 다룬다. 스타트업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도 복장 규정, 불필요한 회의, 경직된 단체 생활 등 조직 생활에서 겪는 현실적인 제약과 갈등을 상세히 짚어낸다. 특히 디자인 업무의 본질이 단순한 미적 작업이 아닌 숫자와 규칙에 기반한 설계임을 강조하며, 성과에 대한 인정 부재와 업무적 한계가 프리랜서로 독립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되었음을 밝힌다. 직업의 불안정성보다 스스로 업무를 통제하고 성취를 이뤄내는 즐거움이 삶의 원동력이 된다는 관점을 제시하며, 타인과의 비교를 멈추고 자신의 행복 기준에 집중하는 삶의 태도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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