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노숙자' 공개 방송에서 맷과 박상영, 송지현 작가가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며 부모님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나눈다. 사연들은 신앙, 돈, 외모 등 부모님의 독특한 특징과 그로 인한 웃픈 경험들을 담고 있으며, 세 작가는 자신들의 경험을 공유하며 청취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한다. 송지현 작가의 신간 '오늘은 좀 돌아가 볼까' 홍보와 더불어, 부모님과의 관계에 대한 유쾌하면서도 씁쓸한 대화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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