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수) 서울 낮기온 37도 찍었다…118년만에 최악 폭염

'아침&뉴스' 7 월 9 일 방송에서는 류수민 앵커가 멀티탭 화재 위험을 경고하며 시작한다. 주요 뉴스로는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논문 표절 및 자녀 유학 의혹， 일본에서 환수된 고려 시대 불교 경전과 조선 시대 불화， 그리고 한국 바다에서 발견되는 열대성 어류 증가를 다룬다. 서울신문 송현서 기자와는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 관세 부과 계획과 한미 방위비 분담금 압박， 텍사스 홍수 피해， 일본 군함도 유네스코 등재 관련 논란을 심층 분석한다. 오마이뉴스 곽우신 기자와는 기록적인 폭염과 온열 질환 증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수사， 이진숙 방통위원장의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논란을 상세히 보도한다. 방송 말미에는 청취율 조사 참여를 독려하고， 기상청 연결 및 청취자 사연 소개와 함께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