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노숙자' 팟캐스트에서 맷과 최지은 기자, 민지형 작가가 함께 민지형 작가의 출판사 라우더북스에서 처음 출간한 앤솔러지 소설, '한국에 남자가 너무 많아서'에 대해 이야기한다. 민지형 작가는 출판사를 설립하게 된 계기와 라우더북스라는 이름을 짓게 된 배경을 설명하고, 책에 참여한 작가들의 섭외 과정과 도서전에서의 반응, 북펀딩 경험을 공유한다. 또한, 책에 실린 각 작품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과 함께, 작품에 담긴 페미니즘적 메시지와 사회적 의미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제시하며, 류시은 작가의 '최초의 직원'과 들개이빨 작가의 '남자 패는 만화'에 대한 감상과 의미를 되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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