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의 진행자가 조나단 하이트 교수의 저서 "불안 세대"를 분석하며, 이 책에서 제시된 통계자료, 특히 2010 년 이후 10 대 청소년들의 우울증 및 정신 건강 문제 증가와 스마트폰 사용의 연관성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한다. 이들은 소셜 미디어가 아동과 청소년에게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 특히 외모에 대한 사회적 비교 심화와 사이버 불링 문제를 지적하며, 아이들이 현실 세계에서 자유롭게 뛰어놀고 대면 관계를 통해 사회성을 함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고, 학교 운동장 개방, 부모들의 협력을 통한 자발적인 아동 보호 노력 등 해결책을 모색하며, 사회 구성원으로서 미래 세대에 대한 책임감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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