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과 정국은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라이브 방송을 시작한다. 팬들의 뜨거운 환대에 감사를 표하고, 군 생활 동안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와 고충을 털어놓는다. 특히 혹한기 훈련, 식판에 담긴 과도한 탄수화물, 동반 입대의 어려움 등을 유쾌하게 이야기하며, 군대에서 만난 사람들에 대한 감사함도 잊지 않는다. 앞으로의 활동 계획과 팬들과의 소통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곧 있을 생일과 팬스타 게임 참여 소식도 전한다.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좋은 음악과 활동으로 보답할 것을 약속하며 방송을 마무리한다。